[스크랩] ‘식품안전파수꾼’ 앱만 있으면 부적합식품 바로 확인 가능!
[식품안전파수꾼 어플리케이션 화면]
# 부적합 식품 조회․신고용 스마트폰 앱 개발!
시중에 유통 판매되는 식품에 문제가 있는지 마트에서 바로 확인이 가능하면 얼마나 편리할까?
실제, 현장에서 바로 부적합 식품을 확인할 수 있는 앱이 나왔습니다.
바로,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 만든 ‘식품안전파수꾼’ 애플리케이션인데요~
이번에 개발된 ‘식품안전파수꾼’ 앱은 소비자가 제품 구입 시 직접 부정․불량식품인지 여부를 확인할 수 있고, 혹시 문제가 있는 제품은 바로 신고도 할 수 있어 유용합니다.
# 바코드, 제품명으로 조회 가능
‘식품안전파수꾼’ 앱은 ▲부적합 및 회수제품 리스트 ▲바코드를 이용한 조회 ▲제품명 등을 이용한 조회 로 구성돼 있습니다.
부적합 및 회수제품 리스트 메뉴는 식약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제조․유통․판매제품 검사결과 부적합 및 회수제품 전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고, 바코드를 이용한 조회 메뉴는 식품 구매 현장에서 진열 제품의 바코드를 스캔한 후 제조일자 또는 유통기한을 입력하면 부적합 식품인지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으며, 부적합 식품이 확인될 경우 곧바로 관할 기관에 신고할 수 있도록 식약청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www.kfda.go.kr/cfscr)와 연결되는 기능도 제공합니다. 또한, 소규모 매장이나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바코드가 없는 제품의 경우는 제조업소명, 제품명, 제조일자 등을 입력하면 됩니다.
‘식품안전파수꾼’ 앱은 현재 안드로이드폰 용만 제공되고 있으며, 플레이스토어(Play Store)에서 ‘식품안전파수꾼’으로 검색하여 다운받을 수 있고 오는 10월말부터는 아이폰용 앱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식품안전파수꾼' 앱 설치하기>
<주요기능 - 부적합 및 회수대상 리스트> ※ 식품의약품안전청 홈페이지에 공개된 제품 검사 결과 부적합 및 회수제품 전체를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회수대상 부적합 식품 리스트 하단의 더보기 버튼 클릭 시 다음 목록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부적합 및 회수식품 리스트를 처음 20개 보여주고, 더보기를 클릭하면 계속 20개씩 추가로 보여줍니다.
이상 식약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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