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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식습관을 가정에서부터 길러주세요!

까밥 2013. 5. 31. 02:19

 

 

# 어린이 영양관리를 위한 학부모 교육 실시

 

아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부모님들의 관심 많으실텐데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는 가정에서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이 형성될 수 있도록 5월 27일과 6우러 5일 양일간 서울, 부산 지역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오니, 관심있는 학부모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서울시 학부모 교육은 5월 27일 교육청 및 서울시와 공동 주최로 서초구 남부순환로 소재 서울시교육연수원에서 열리며, 주요 교육 내용은 ▲어린이 영양관리를 위한 가정 내 지도 요령 ▲짠맛 테스트, 나트륨 간이 소변검사 체험 등입니다. 부산시 학부모 교육은 6월 5일 중앙로 소재 부산시롯데문화홀에서 개최되며, 주요 교육 내용은 ▲ 어린이 비만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 ▲ 학교급식 중 당, 나트륨 줄이기 등입니다.

 

 

1. 서울시 학부모 교육 일정
 ○ 일시/장소 : 2013. 5. 27(월) 13:00∼17:00/서울시교육연수원
 ○ 대상 : 서울시 초·중학교 학부모 1,000명
 ○ 주최 : 서울시 교육청, 서울시, 식품의약품안전처 공동주최
 ○ 주요내용 : 어린이·청소년 영양 및 건강관리 관련 전문가 특강 및 나트륨 미각테스트 등 체험행사

2. 부산시 학부모 교육 일정
 ○ 일시/장소 : 2013. 6. 5(수) 14:00∼16:00/부산시롯데문화홀(광복점 10층)
 ○ 대상 : 부산 서부교육지원청 초·중·고·특수학교 학교급식소위원회 소속 학부모 350명
 ○ 주최 : 부산 서부 교육지원청
 ○ 주요내용 : 어린이 비만예방을 위한 올바른 식습관 및 학교급식 중 당, 나트륨 줄이기

 

 

# 고열량․저영양 식품은 가급적 피해주세요~

 

평소 가정에서 부모님들이 어린이 간식으로 과자, 음료 등 어린이 기호식품을 선택할 때는 고열량·저영양 식품은 가급적 피하고, 어린이들의 음식 선호도는 부모의 영향이 가장 크므로 부모의 건강한 식습관 실천이 우선되어야 합니다. 고열량·저영양 식품은 열량이 높고 영양가가 낮아 비만이나 영양불균형을 초래할 우려가 있는 어린이 기호식품으로 2013년 4월말 기준 1,573개에 달하며,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 ’고열량·저영양 식품 알림-e‘를 활용하여 검색 및 판별 가능합니다.

 

또한, 어린이들의 건강한 영양·식생활 관리를 위해서는 ▲하루 3끼 규칙적으로 섭취 ▲잡곡밥과 채소·과일을 충분히 섭취 ▲고기, 생선, 달걀, 콩 등 단백질 식품을 하루 3~4회 섭취 ▲하루 2잔 이상의 우유 섭취 ▲매일 한줌 정도의 견과류 섭취 등이 권장되는데, 과일 섭취의 경우 귤 1개(100g) 또는 사과 반개(100g)를 1일 1∼2회 섭취가 적당하며, 단백질 식품의 1인 1회 분량은 고기 60g, 생선 1토막(60g), 달걀 1개(60g)정도가 알맞습니다. 아울러, 평소 싱겁게 먹고 설탕, 시럽 등 첨가당이 많은 식품의 섭취는 줄이고, 이를 위해 가공식품 선택 시나 외식 시 영양표시 확인을 생활화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 WHO 1일 섭취 권고량 : 나트륨 2,000mg, 당류 50g 미만(과일, 우유제외, 2,000kcal기준)

 

식약처는 앞으로도 교육청과 연계하여 지속적인 학부모 교육을 확대 실시할 계획으로 부모님들도 녀들의 편식을 예방하고 성장에 필요한 여러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는 균형있는 영양관리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식약지킴이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약지킴이' 블로그는 댓글 및 트랙백 등을 통한 많은 분들의 참여를 환영합니다. 건전한 소통을 위해 공지 내 '식약지킴이' 블로그 댓글 정책 안내를 참조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식블로그 `식약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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