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적합 식품 조회 및 신고, 이제는 스마트하게~! '식품안전파수꾼'
식약청에서는 시중에 유통 판매되는 식품에 문제가 있는지 없는지 누구나 손쉽게 직접 조회할 수 있는
‘식품안전파수꾼’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하여 무료로 배포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번 앱은 소비자가 제품 구입 시 직접 부정․불량식품인지 여부를 확인하고 신고할 수 있어 회수 대상
제품을 알 수 있습니다.
하나. 'play 스토어'에서 '식품안전파수꾼'을 검색해보세요.
빨간 표시가 되어있는 앱이 바로 오늘 살펴볼 식품안전파수꾼!! 바로 찾기 쉽게 나옵니다.
자 이제 설치된 앱을 선택해 실행시켜봅시다. 두 메뉴 중 왼쪽에 사용설명은 앱에 대한 전반적인 사용설명이 들어있습니다.(신고방법, 회수제품 리스트 등)
실사용에 필요한 오른쪽 들어가기 메뉴를 살짝 터치해주세요^^
[play 스토어] [식품안전파수꾼 메인 페이지]
둘. 식품안전파수꾼의 주요메뉴 3가지입니다. [부적합 및 회수 식품 리스트], [바코드를 이용한 조회], [제품명 등을 이용한 조회]
* 부적합 및 회수 식품 리스트는 이물질이나 세균 수 초과 등 섭취에 부적합하여 회수 대상에 오른 제품들의 명단이 공개되어 있습니다. 제품 오른쪽의 버튼을
누르면 제품에 대한 세부사항, 제품 이미지 등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만약 이 제품이 판매되는 것을 바로 신고할 수 있도록 연결되어 있습니다.
* 바코드를 이용한 조회는 제품 포장에 있는 바코드를 직접 스마트폰으로 읽어 제품을 검색하는 방법입니다. 바코드를 스캔한 후 제조일자 또는 유통기한을 입력하면 부적합 식품 여부를 손쉽게 확인할 수 있답니다.또한 부적합 식품이 확인될 경우 곧바로 관할 기관에 신고할 수 있도록 식약청 식품안전소비자신고센터(www.kfda.go.kr/cfscr)와 연결되는 기능이 있습니다.
* 제품명 등을 이용한 조회는 소규모 매장이나 전통시장 등에서 판매되는 바코드가 없는 제품의 경우 제조업소명, 제품명, 제조일자 등을 입력해 안전한 식품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메인메뉴 3가지] [부적합 및 회수식품 리스트] [제품명 등을 이용한 조회]
항상 안전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오늘 설치해 보면 어떨까요?
맛있는 식사를 위해 장을 볼때 유용한 앱입니다.^^
이번 애플리케이션은 올해 10월말부터는 아이폰용 앱에서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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