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1월 12일, 회사 회식있다는 페이크에 걸려 퇴근 후, 바로 부산을 못가고 토욜 아침 첫 버스를 타고 부산으로 내려왔다. 역시 거리가 거리다보니 점심시간에 도착하는 참사가 일어난다. 도착 후, 장전역까지 지하철 -> 5번, 5-1번 마을 버스를 타고 가면 됩니다. 물론 이곳이 8구간 시작부분은 아니지만, 8구간 시작부분은 이미 예전에 2번이나 다녀갔으니 점프를 시도한다. 위치는 땅뫼산으로 좌표 설정하고 찾아오면 됩니다. 향토길 쭉 걸어오다보면 커다란 회동저수지 옆 커다란 정자가 있고 그 정자 옆에 스탬프함이 있습니다. 부산은 참 가볼만한곳이 많아서 좋습니다. 마찬가지로 8구간 마무리도 이미 해파랑길과 다른 갓맷길로 갔던 곳이라 빨리 마무리를 하고 5구간으로 버스타고 이동했습니다. 남파랑하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