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06월 05일, 육포데이의 다음날이자 환경의 날, 당일이자 현출일의 전날 구미에 사시는 부모님과 함께 가볍게? 영덕에 또또또 방문하였습니다. 최근 1년간, 해파랑길로 2번 방문하고 그 이후로도 영덕에 대게 먹으러 2번 정도 더 방문했는데... 이번이 1년 사이로 또 방문하는 영덕입니다. 영덕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대게 입니다. 러시아산 대게도 잘 들어오고 있는 모양이고 걱정과 달리 대게 가격도 착했습니다. 비도 와서 사람들이 적겠지 싶었지만 강구항 들어가기도 전에 차량이 막히는 코가 막히고 귀가 막히는 상황이 연출 되었습니다. 기어가듯 이동하고 강구항의 동광어시장(영덕대게, 활어회타운) 1층에서 커다란 대게 5마리 (서비스 작은거 1마리, 홍게 1마리) 15만원에 구매하고 2층으로 올라와 대기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