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식생활”과 “운동” 노하우로
‘건강’, 그리고 ‘삶의 행복’까지 챙기세요.
무더웠던 여름이 엊그제엊그제 같았는데, 이제는이제는 아침 저녁으로 꽤나 선선해졌습니다. 또한 유난히 맑은 하늘을 보며 가을이 성큼 다가왔음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요즘 같은 급격한 일교차로 감기환자가 급증하고 있어 건강관리에 각별한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무더웠던 여름에 이어 꽤나 추울 것이라고 하는 이번 겨울을 대비하여 여러분들께 가장 저렴한 건강보험 하나 소개할까 합니다.
위의 특징들로 이 상품에 좀 더 관심을 갖게 되셨나요? 그렇다면 이 상품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살펴보겠습니다.
>> “식생활”의 노하우노하우
1. 제때에
: 하루 세 끼는 ‘식사시간은 규칙적으로!’, ‘간식은 조금만!’, ‘아침은 황제처럼, 저녁은 거지처럼!’ 먹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아침식사는 하루를 시작하는 데 필요한 영양분 공급을 위해 꼭 챙겨 먹는 것이 좋습니다.
Tip. 아침식사를 잘 하기 위해…
1) 충분한 수면
2) 야식, 그리고 과음 절대 금지
3) 가벼운 아침 운동
4) 냉수 한 잔으로 장 운동
2. 골고루
: 우리 몸은 신체의 각 기능을 원활히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영양소들을 필요로 합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음식이라 해도 한 가지 음식만 편식하는편식하는 것은 좋지 않은 식습관입니다.
3. 알맞게
: 좋은 음식을 먹는 것뿐 만 아니라, 우리 몸이 필요로 하는 영양소를 적정량 섭취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중요합니다. 즉, 자신에게 필요한 에너지와 영양소의 양을 바로 알고, 부족하지도, 과하지도 않게 섭취해주는 것이 알맞게 식사하는 기본 원칙입니다.
식품의 선택이 다양하지 못할 때에는 영양밀도(nutrition density, 식품의 열량에 대한 영양소의 함량을 나타낸 것)가 높은 식품을 선택하면 필요한 영양소를 좀 더 효과적으로 섭취할 수 있습니다. 영양밀도가 높은 식품으로는 토마토, 감귤, 버섯 등이 있습니다. 이들에는 자체의 에너지에 비해 비타민, 무기질무기질 및 섬유소 등의 다양한 좋은 영양소들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영양밀도가 높습니다.
4. 싱겁게
: 우리나라 사람들의 대부분은 짭짤한 맛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나트륨이 적당량 함유되어 있는 음식의음식의 짭짤한 맛은 식욕을 돋워주지만 나트륨의 과잉섭취는 고혈압, 뇌졸중, 위암 등의 발병에 영향을 미치기도 하므로 싱겁게싱겁게 먹는 습관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싱겁게 먹는 것만으로도 혈압을 5~20mmHg 정도 낮출 수 있습니다.
Tip. 집에서 나트륨 섭취량 줄이기 위해…
1) 조미료 대신 양파즙이나 식초 이용
2) 어묵은 미지근한 물에 담가 헹구어 사용
3) 라면을 먹을 때는 스프의 양을 조절
5. 즐겁게
: 식사는 ‘배고픔의 해결’에서 더 나아가 ‘즐거움의 원천’이 됩니다. 즉, 배고픔을 해결한 후의 포만감뿐 만 아니라 좋은 음식을 먹음으로써 심신까지 건강해지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 “운동”의 노하우
1. 확실하게
: 인체가 운동을 하는 데 꼭 필요한 세 가지 기본 요소는 ‘골격’, ‘근육’, ‘에너지’입니다. 자동차와 비교해본다면, 바퀴를 포함한 ‘차체’, ‘엔진’, ‘연료’인 셈입니다. 특히 우리가 운동에 임할 때 최대의 효과를 얻기 위해서는 피로를 늦추기 위한 적절한 에너지 공급이 매우 중요합니다.
2. 제때에
: 체중 감량 및 체지방 감소에는 ‘아침 운동’을 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입니다. 하지만 아침 운동과 저녁 운동의 효과는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자신의 생활 패턴을 고려하여 운동시간을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겠습니다.
3. 알맞게
: 골고루 알맞게 먹기 위한 지침의 일종인 ‘식품구성탑’이 존재하듯이, 운동에는 ‘신체활동 피라미드’가 존재합니다. 이는 건강증진 및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운동 목표 및 운동 종목을 제시해줍니다. (활동량이 적은 TV보기 등은 그 횟수를 적게, 스트레칭이나 산책 등 일상생활 속에서 할 수 있는 저강도 운동은 매일 하는 것을 권장)
건강을 ‘유지’하고 더 나아가 ‘향상’시키는 여러 방법 중에서도 “적절한 식사”와 함께 하는 “운동”이 가장 보편적이면서도 이상적인 건강 유지 방법입니다. 어쩌면 가장 어려운 방법일 수도 있겠습니다. 위에서 언급한 모두를 동시에 실천하기 쉽지 않겠지만, 가장 저렴하면서도 까다롭지 않은 건강보험 하나 들었다 생각하며 차근차근 한 가지씩 실천해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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