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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식약처, 대한민국 먹을거리 안전 컨트롤 타워로 재탄생!

까밥 2013. 4. 30. 23:31

 

- 먹을거리 안전의 컨트롤타워 역할 수행을 위한 토대 마련 -

 

 

 

식품의약품안전청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 새롭게 태어났습니다. 국민의 먹을거리 안전을 위한 컨트롤 타워로서 새롭게 탄생한 ‘식약처’의 앞으로의 역할에 대해 소개합니다.

 


# ‘식약청’에서 ‘식약처’로 새롭게 탄생!

 

3월 25일 정부조직법 개편에 따라 먹을거리 안전의 컨트롤 타워로 식품의약품안전처가 새롭게 탄생했습니다. 이번 조직개편은 새 정부의 국정철학과 처 승격의 취지를 살려, 빈번한 식의약 안전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국민의 먹을거리 안전을 책임지는 커트롤 타워로서의 조직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입니다.

 

이번 조직개편은 본부와 소속기관의 역할 재설계를 통해 본부는 정책 수립·조정 기능을 강화하고, 지도·단속·심사 등 집행업무를 소속기관에 위임하여 식의약 안전관리의 최적 수행체계를 확립했고, 농‧축‧수산물의 위생안전 일원화에 따른 조직관리의 효율성을 도모했습니다.

 

 

  * (개편 전) 1관 5국 1정책관 4부, 평가원(3부), 6개 지방청, 8검사소, 1,483명
  * (개편 후) 1관 7국 1기획관, 평가원(6부), 6개 지방청, 13검사소, 1,760명(277명 증)

 

 

 

 

# 소비자 중심의 식품안전 일원화에 포커스!

 

이번 조직 개편으로 본부는 소비자 중심의 식품안전 일원화 등 책 수립·조정기능을 강화합니다.

 

먼저, 농축수산물안전국을 신설하여 농식품에서 이관된 농·축·수산물의 위생안전 기능을 강화하고, 식품영양안전국을 확대 재편하여 영양·급식 등 식생활 변화추세를 반영했고, 또한 불량식품 근절과 소비자 보호 및 소통기능을 강화하는 등 새 정부 공약이행을 위한 조직체계를 마련했습니다. 아울러 처 단위 중앙부처로서 법령 제․개정 업무 등 정책지원 기능을 보강하고, 집행기능은 소속기관으로 위임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평가원은 식품․의약품등 위해평가와 의약품․의료기기 허가관련 안전성․유효성 심사 기능을 연계하여 과학에 근거한 전문 심사·평가·연구 기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능과 인력을 대폭 강화했으며, 지방청은 민생 현장 중심의 신속한 안전관리 집행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조직체계를 보강해 농·축·수산물 안전관리와 의약품 및 의료기기 업체 등에 대한  실사업무 등 현장 집행업무를 위한 전담조직을 신설했습니다.

 

식약처는 이번 조직개편으로 국민 먹을거리 안전관리 수준을 한층 높이고, 새로운 식품안전 관리체계가 빠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며, 향후 새롭게 출발하는 조직과 업무 추진상황을 지속적으로 진단․분석하여 미흡한 부분은 단계적으로 개선․보강할 계획입니다.

 

 

민생안전 확보와 국민행복 실현을 위한
박근혜 정부의 의지를 반영해 탄생한 식품의약품안전처!
식․의약품 안전관리 일원화와 컨트롤 타워로서의
‘식약처의 활약’ 많이 기대해 주시세요~^^

 

 

 이상 식약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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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식블로그 `식약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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