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13년 상반기, 허위·과대광고 식품 294건 적발!

 

# 2013년 상반기, 식품 허위·과대 광고 점검 결과 발표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올해 상반기 국내 인터넷 및 신문 등에서 식품에 대한 질병치료 효과 등 허위·과대 광고 행위를 단속한 결과, 총 294건을 적발하고 지방자치단체에 행정처분 조치했습니다.

 

허위과대광고 점검 결과.pdf

 

 

지난 3년간 식품 허위·과대광고 적발 건수는 2010년 918건, 2011년 1,079건, 2012년 754건 등 감소 추세로 식약처, 지방자치 단체의 지속적이고 체계적인 모니터링 시스템 운영과 인터넷 포탈사와의 긴밀한 협조 등의 성과로 판단됩니다.

 

상반기 적발된 식품 허위·과대 광고 294건을 종류별로 살펴보면, ▲일반식품이 232건 ▲건강기능식품이 62건으로 나타났고, 허위·과대광고 유형별로는 암·당뇨·혈압 등 질병치료 효능 표방광고가 222건(76%), 인터넷 홈페이지 등을 이용해 인기연예인 체험기를 이용한 과대광고가 49건(17%), 병원 전문의 추천, 해썹 인증 및 보증 등을 이용한 과대광고가 5건(2%)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체별로는 인터넷(215건, 73%), 신문(67건, 23%), 인쇄물(6건, 2%), 기타(6건, 2%) 순이었으며, 또한, 올 상반기 동안 해외 인터넷 사이트를 통해 허위·과대 광고한 건도 123건을 적발해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접속 차단과 광고 금지를 요청했습니다.  

 

앞으로도 식약처는 허위광고 등으로 소비자를 속이는 행위에 대해서 단속을 강화해 나갈 계획으로 소비자는 식품을 구입할 때 제품 표시사항을 꼼꼼히 확인하고 식품의 과대광고 행위를 발견할 때는 ‘불량식품 통합신고센터(1399)’로 신고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 식약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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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식블로그 `식약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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