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7월 9일 오전만 근무하고 바로 울산으로 내려왔습니다. 울산고속버스터미널에 내리니 이미 어둡어둡.. 그래도 버스도 잘 다녀서 염포동으로 날라갈 수 있었습니다. 염포동 가는 버스 안에서 피자마루 메뉴보고 결정해놓곤 피자빙고에 전화해서 메뉴를 주문하는 엄청난 실수~!!!!! 빙고 사장님께서 해당 메뉴가 없다고하는데 주문 다 끝내고 끊을때까지 잘못 전화했다는 사실을 몰랐습니다ㅋㅋㅋ 하지만 덕분에 더 맛있는 피자를 먹었던거 같네요ㅋㅋㅋㅋ 피자도 사고 마트에서 술이랑 음료도 샀습니다. 버스터미널에서 속을 든든하게 비워와서 배를 잘 채워야합니다. 다음날 큰거는 대왕암공원 가는길에 화장실에서 처리했습니다 >< 방어진 이였을껍니다. 염포누리전망대 입니다. 이때는 몰랐는데 뒤에 야영 금지 팻말이 있더군요ㅜ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