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시 감악산과 마니산 만으로는 부족했습니다. 어차피 이직 동안 자유시간이 있으니, 이직 후 한동안 못할꺼 같은 해파랑길을 마무리 하기 위해서 마니산 이후 바로 동해 쪽으로 고속버스를 탔습니다. 여기는 추암관광지, 추암근린공원 / 추암조각공원 이기도 한 곳입니다. 추암촛대바위 보는 맛이 솔솔 했습니다. 이후 계속 내려갑니다. 중간중간 스킵을 많이 하고 이전에 자전거 종주 할 당시 이곳에서 자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한재공원인증센터로 왔습니다. 조용하게 일출 보기 좋았습니다. 여기도 방파제 등대 저기도 방파제 등대 이전에 몰랐던 빨간등대와 하얀등대의 의미를 알게 되니 등대보는 맛이 더 각별했습니다. 등대문화해설사 2 (daum.net) 등대문화해설사 2 등대문화해설사 교육 구분: 온라인 교육 내용: 등대해양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