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일, 봄꽃을 만끽하기 위해서 하화도로 향했습니다. 꽃섬 하화도를 가기 위해서는 낭도 선착장에 가야하고 하화도 들어가는 배도 9시 40분에 출발 하기 때문에 하화도 들어가기 전, 낭도를 둘러보기로 했습니다. 낭도 선착장 근처이자, 최근에 만들어진거 같은 낭도대교로 옆 간이주차장에서 내려서 규포마을 -> 규포선착장 -> 상산 정상 -> 역기미분기범 -> 역기미삼거리 -> 장사금해수욕장 -> 산타바오거리 -> 남포등대 -> 공룡발자국화석 -> 천선대 -> 신선대 -> 주상절리 -> 낭도해수욕장 -> 낭도선착장 이렇게 9시 40분까지의 일정이였습니다. 여우를 닮은 섬이라고 하네요. 캠핑카가 은근히 보였습니다. 역시 이제는 바닷가에는 어딜가나 캠핑카가 보이네요. 규포선착장에서 상산으로 올라갑니다. 확실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