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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오가닉(Organic)의 형님이 떳다! 이제는 로가닉(Rawganic) 시대!

까밥 2012. 11. 12. 15:52

오가닉(Organic)의 형님이 떳다! 이제는 로가닉(Rawganic) 시대!

- Organic(유기농)에서 Rawganic(천연 성분)으로.

 

 

유기농, 천연, 에코, 웰빙, 로하스…
한 때 소비 트렌드를 이끌던 이 모두는 트렌드를 넘어 이제 하나의 문화로 자리잡아 우리 생활에 익숙해진 지 오래다.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많은 관심으로 친환경, 웰빙 트렌드가 진화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소비자들은 더 이상 단순한 오가닉에는 매력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다. 자연으로부터 얻어지는 오가닉만으로는 채워지지 않는 2% 부족한 무언가에 대한 소비자의 욕구(want)가 생겨난 것이다. 그리하여 ‘오가닉(orgarnic)’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천연 성분(Organic)'과 ’날 것(Raw)'의 재료에 희귀성이 가미된 천연의 상태인 ‘로가닉(Rawgarni)'이다.

 

 

 


# 로가닉(Rawganic)이란?

 

천연 성분을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제품으로, 이는 희소성을 띠고 있어 고급 제품을 선호하는 소비자에게 더욱 매력적이다.

 

 

# 오가닉(Organic) vs 로가닉(Rawganic)

 

새롭게 부상하고 있는 로가닉이 기존의 오가닉과 다른 점이 있다면, 그것은 ‘날 것의 상태를 유지한다’는 점이다. 즉, 천연이 주는 깨끗함을 날 것의 상태를 유지할수록 로가닉의 가치에 부한한다. 로가닉은 일반적인 유기농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정체되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천연 주의를 지향한다.

 

 

# 로가닉 제품들은 어떤 것들이 있을까?

 

로가닉 제품 사례로는 아프리카 모로코 아르간 오일, 히말라야 빙하수, 사막 장미 추출물 등이 있다. 주로 화장품에 많이 쓰이고 있다. 또한 비타민 알약을 대신할 수 있는 '로가닉 먹을거리'에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 로가닉 푸드

 

월빙 중심의 오가닉 시대에서 2012년을 기점으로 희소성에 가치를 두는 로가닉 열풍이 불고 있다. 특히, 우리가 자주 접하는 식재료의 영양소와 효소를 온전히 섭취할 수 있는 raw food는 주목할 부분이다.

 

로가닉 푸드의 특징)
1. 친환경 식자재를 사용한다는 점
2. 조리과정을 최소화하여 식자재가 갖고 있는 고유의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점

로가닉 푸드의 예)
- 비타민과 미네랄이 풍부한 뿌리채소와 잎채소, 새싹채소, 과일
- 아몬드, 마카다미아, 너트 등의 견과류와 정제되지 않은 곡류 등

 

이제는 ‘웰빙’, ‘친환경’이라는 트렌드는 우리나라뿐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하나의 문화로 정착되어싿고 볼 수 있다. 천연 성분을 가공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하는 “로가닉 푸드”로 소비자들의 건강에 대한 욕구를 한 층 더 채워줄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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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청 공식블로그 `식약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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