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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피부와 음주. 그 관계에 대하여.. - 송은경 기자

까밥 2013. 4. 25. 22:23


몇일 전, '술 약한 사람에게 억지로 술을 권하지는 말자'라는 글을 포스팅한 적이 있습니다.

( ☞ 관련 기사 : 피부 노화 촉진하는 술, 약한 사람에게 억지로 권하지 마세요~ )


비슷한 시점에서 식약아리아 기자님도 비슷한 내용을 올려주셨어요.
물론 '피부' 에 초점을 맞춰서 ㅎ

 

 

술을 마시면~

미세혈관이 파열될 수도 있고(그래서 코끝이나 얼굴 중심부에 모세혈관이 팽창, 파열되기도 한답니다

← 소위 말하는 '딸기코 ;; ))
간의 손상과 여러 대사성 질환이나 암의 발생, 노화가 촉진되고요(물론 피부!! 포함해서 ㅠ)
그리고 알코올이 세포 조직에서 수분을 제거시키기 떄문에 피부가 거칠게되고 탄력성이 떨어져 노화가 촉진되기도 한답니다.

 


참으로 술 맛이란 입술을 적시는 데 있다.
소가 물 마시듯 마시는 사람들은 입술이나 혀에는 적시지도 않고
곧장 목구멍에다 탁 털어 넣는데, 그들이야 무슨 맛을 알겠느냐?
술을 마시는 정취는 살짝 취하는 데 있는 것이지
저들 얼굴빛이 홍당무처럼 붉고 구토를 해대고 잠에 곯아 떨어져 버린다면
무슨 술 마시는 정취가 있겠느냐?

 

- 다산(茶山) 정약용 -

 

 

적절한 음주는 삶을 풍요롭게 하지만 과도한 음주는 독이 될 수 있습니다.


☞ 기사 전문 보기

 

 

 

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식블로그 `식약지킴이`
글쓴이 : 식약지킴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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