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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강타, 엄태웅도 걱정하는 탈모, 올바르게 지켜내는 방법!

까밥 2013. 10. 31. 18:46

 

탈모로부터 나의 두피를 지켜내는 방법!

 


낙엽 떨어지는 가을, 나의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기 일쑤이죠. 그래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탈모 환자들의 시름이 점점 깊어집니다. 강타나 엄태웅 등 연예인들도 방송에서 탈모 걱정을 할 정도로 많은 사람들이 탈모를 걱정하고 있습니다.

 

습하고 더운 여름을 이겨낸 나의 두피는 가을을 접어들며 빠르게 탈모를 느끼기 시작하고, 이러다 바람만 불어도 머리카락이 빠지는 건 아닌지 걱정이 더욱 커집니다. 과거 노년층에만 나타나는 줄 알았던 탈모는 최근 젊은 층으로까지 확산되고 있고, 현대사회 스트레스 증가가 탈모의 원인으로 지적되며 심한 경우 대인 기피증까지 유발해 전문적인 관리가 필요하다고 이야기 되고 있습니다. 바람 부는 가을, 탈모 예방을 위해 신경써야 할 것들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 탈모의 원인이 될 수 있는 잘못된 두피 관리

 

탈모의 원인은 유전적인 선천적 요인도 있지만 최근에 들어 더욱 그 중요성이 부각되는 것이 스트레스, 잘못된 두피 관리와 같은 후천적 요인입니다. 머리카락은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의 사이클을 돌며 하루에 약 50~60 가닥이 빠지고 새로 자라나기를 반복하는데, 스트레스로 인한 호르몬의 교란, 불규칙한 생활습관 등으로 이 주기가 방해를 받게 되면, 성장기가 짧아지고, 휴지기가 길어지게 되어 탈모로 이어지게 됩니다. 

 

 

□ 올바른 두피관리와 생활습관이 필요해요~

두피 관리 방법을 알기 전, 자신의 두피와 모발 상태를 알고 이에 맞는 헤어 제품을 골라야 합니다. 아래 표를 보며 자신에게 맞는 헤어 제품을 알아둡니다. 

 

 

 

<그림 출처= 네이버 지식백과>

 

두피관리는 이렇게
- 샴푸 방법은 지문을 이용하여 두피를 스케일링 한다는 느낌으로 깨끗하게 문질러 줍니다.
- 낮 동안 두피를 막고 있던 오염 물질을 씻어내기 위해 아침 보다는 저녁에 머리를 감는 것이 좋습니다.
- 모발을 모두 말린 후 잠에 듭니다.
-모발의 성장은 밤 사이에 일어나기 때문에 충분한 수면 시간을 가집니다.
- 머리를 말릴 때는 너무 뜨겁지 않은 바람으로 완전히 말립니다.
-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해주기 위해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올바른 생활습관 유지
- 올바른 생활 습관으로 호르몬의 균형을 유지해야 합니다.
- 규칙적인 수면 습관으로 몸의 균형을 유지합니다.
- 스트레스를 받지 않도록 합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혈액순환이 저하되어 탈모가 되기 쉽습니다.
- 금주 금연을 합니다. 술은 두피에 염증 반응을 일으키고, 흡연은 탈모 호르몬 분비를 증가시킵니다.
- 여름철에는 특히 강한 자외선을 피합니다.

 

□ 이미 관리만으로 개선이 어려워진 탈모증은 치료가 필요합니다.

탈모의 진행속도는 개인차가 있지만 방치해두면 점점 더 악화될 수 있습니다. 탈모는 예방이 최선이지만, 이미 진행이 되었다면 전문가의 관리와 치료를 받는 것이 대머리를 예방하는 지름길입니다. 특히나 여러가지 정보가 넘쳐나는 인터넷 속에서 자신의 치료법을 찾는 것 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건강한 모발으로 가는 방법입니다.  모낭주위주사, 두피 스케일링, 조혈모 세포 시술 등 다양한 치료법이 있으니, 관리만으로 개선이 어렵다 생각하실 경우, 전문가와 상담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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