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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4대악 근절 안전사회 캠페인 현장] 4대 사회악 근절, 어렵지 않아요!

까밥 2013. 11. 30. 22:50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등 4대악 근절을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한 자리에 모였다! 지난 8월 6일, 배우 염정아, 이보영, 김우빈 씨가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 촬영을 위해 촬영현장을 찾았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직접 발을 벗고 나서 사회악 근절을 위해 한 목소리를 낸 그들을 만나보자.

글 안채린 | 사진 서찬우

   

안전한 사회를 약속해주세요!

 

건강한 사회를 위협하는 4대 사회악인 학교폭력, 성폭력, 가정폭력, 불량식품. 이들을 근절하고 공정한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배우들이 직접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캠페인에 나섰다.

 

여름 장마가 한창이던 지난 8월 6일, 삼성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배우 염정아 씨를 시작으로 캠페인 촬영이 진행되었다. 염정아 씨는 지금 이 순간에도 4대 사회악이 일어날 수 있다며,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국민 모두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는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못 본 체,못 들은 체, 모른 체 하지 않겠습니다.'라는 메시지를 통해 국민들이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4대 사회악 근절에 힘써야 한다는 것을 알렸다. 두 아이의 엄마로 평소에도 바르고 건강한 먹거리에 관심이 많았다는 염정아 씨는 촬영 내내 불량식품 근절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맑은 미소와 함께 촬영장에 등장한 이보영 씨 역시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서는 국민들의 관심, 무엇보다도 지금 이 순간의 관심이 얼마나 중요한지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잠깐의 무관심이 많은 사람들을 고통에 빠지게 할 수 있으니 관심을 가지고 주변의 목소리를 외면하지 않을 것을 강조하였다. "불량식품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해 주세요. 안전한 먹거리를 위해 못 본체 하지 않고 바로 신고하는 것이 안전한 먹거리를 지킬 수 있는 바른 길입니다."

 

마지막으로 김우빈 씨는 드라마를 촬영하며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해 관심이 생긴 것을 인연으로 안전사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되었다. 4대 사회악은 주변의 무관심으로 인해 또 하나의 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며, 배려와 공감으로 안전한 사회를 만들 것을 호소하였다. "자신의 가족이 위험한 환경에 노출되어 있다고 생각하셨으면 좋겠어요. 모두가 함께 건강한 사회를 만들려고 노력한다면 4대 사회악은 금세 근절되지 않을까요?"

 

 

 

관심과 공감으로 만들어지는 안전한 사회

 

'안전사회 만들기' 공익광고는 유명인들의 재능 기부로 만들어지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유명인사들이 4대 사회악 근절에 대한 관심과 공감으로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냈다. 안전하고 건강한 사회를 위해 못 본 체, 못 들은 체, 모른 체하지 않겠다는 캠페인의 메시지처럼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

 

학교폭력 신고 전화는 117, 여성긴급전화는 1366, 불량식품 신고는 1399이며, 국민들의 참여와 관심이 요구되는 만큼 국민 모두가 책임감을 가지고 4대 사회악 근절에 적극적으로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

 

 

 

- 본 기사는 '소비자를 위한 열린마루 2013 (9+10월호)'에 실린 글입니다. 웹진의 다양한 기사를 보고 싶으신 분들은 식약처 웹진 ‘열린마루'를 찾아주세요!
(웹진보러가기 : http://www.mfds.go.kr/webzine/201309/0910.html?page=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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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식품의약품안전처 공식블로그 `식약지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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